양치질도 못했는데 왜 이리 급하냐는 불만서부터….
1994년 10월 사형수 10명의 집행 현장(1997년이 마지막이었다)에 초임 시절 입회했던 전직 검사장의 기억.새해엔 면피 사회에서 벗어나 스스로 책임지는 사회로 조금씩 성숙해져 가길 바란다.
민초들이야 그렇다 치자.북핵에 대응할 주력 무기였다.핑계없는 무덤 없다 처녀 애 낳아도 할 말은 있다 서투른 목수 연장 탓.
자신의 잘못과 책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 말이다.책임지려는 용기를 평가하긴커녕 SNS를 통한 좌표찍기와 신상털기 등 융단폭격을 가한다.
제기된 문제의 해결 과정은 실종이다.
뒤이을 정신적·물질적 손실은 두렵기 마련이다.떡 못하는 계집 안반(案盤.
나랏돈 쥐어주고 나랏일 맡긴 공직은 그 권한만큼 명확히 책임져야 순리다.억눌린 인간의 생존? 핑계로 방패삼는 것이었다.
새해엔 면피 사회에서 벗어나 스스로 책임지는 사회로 조금씩 성숙해져 가길 바란다.책임지려는 용기를 평가하긴커녕 SNS를 통한 좌표찍기와 신상털기 등 융단폭격을 가한다.